안녕

잘가

by pulse01 | 2011/05/15 01:24 | 트랙백

아씨발 이럴꺼면 그냥

때려치라고 지랄 같아서 진짜

by pulse01 | 2011/05/03 19:09 | 트랙백

내 잘못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

인내심은 그걸 모르는지.

힘들고 짜증난다.

by pulse01 | 2011/04/12 12:39 | melancholia | 트랙백

탈락 또 탈락

사실 뭔가 쓰고 싶어도 쓸게 없는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딱 두가지여.

지겹다. 죽고싶다. 지겨워 죽고싶다. 죽도록 지겹다. 지겹도록 죽고싶다. 이 딱 달례...


어제 새벽에 문득 잠이 깼는데 희끄무레한 사람이 날 쳐다보고 있더라고. 깜짝 놀라서 허둥지둥 하며 누워서 발차기를 날렸는데 안사라져. 일어나서 컴퓨터 방에 와서 담배 한대 피고 왔는데 그래도 있더라고. 그래서 그냥 잤어.

뭐 그냥 요즘 혼자 자는게 무섭다는 얘기를 하는겨.

by pulse01 | 2011/04/11 20:32 | melancholia | 트랙백

영혼의 자소서

[자기소개]는 자신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임을 보일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적어 주십시오.
(띄어쓰기 포함 한글 400자)

아무리 생각해도 제가 뭐 씨발 나 제일 잘났소 하고 목소릴 처진 아닌데 그렇다고 자소서 한 번 안써보고 포기하기에는 부모님이 제 똥구멍에 박아주시는 돈이 아깝기에 뭐라고 쓰기는 써봐야 겠고 남들은 씨발 나이 서른도 안된 새끼들이 무슨 인생역정이 그렇게 많은지 세상 모든 풍파는 지가 다 겪었다고 처씨부려샀는데 전 그런거 없고 그냥 적당 적당히 대학 다니면서 공부했고 러시아어 적당히 할 줄 알고 그렇다고 일시키는데 적당히 농땡이 치면서 월급 도둑 짓 할 캐릭터는 아닙니다.


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자신의 [장점]과 [보완점]을 말씀해 주십시오.
(각각 띄어쓰기 포함 한글 200자)

장점

원래 책 읽는거 좋아하고 덕분에 남들 지껄여 놓은거 짜깁기 하는 능력은 좀 있는것 같고 군대 있을 때는 오만잡다한 일 다 맡아서 하면서 회의록 작성부터 숫자 놀음까지 앵간한건 다 찌끄려봤음

단점

마 일 맡으면 열심히 할라 카는건 좋은데 팀플레이어는 좀 아니라서 팀원이 좀 깝깝하게 군다, 시프면 걍 혼자 알아서 쥐고 다 처리해버리려는 성미가 좀 있음

[지원동기 및 포부]는 자신의 지원동기 및 포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.
(띄어쓰기 포함 한글 500자)

내가 막 러시아어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하고 그런건 아닌데 걍 언어 배우는건 좀 재밌더라고. 지금도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고 니들이 그렇게 원하는 시험도 보려고 뮝기적 거리고 있으니까 좀만 기다려보고 마 배운거라고 써먹긴 해야겠는데 벌써 나이도 서른이 다되가는데 석박사나 통번역 한답시고 찌끄리기는 좀 거시기하고 그나마 해외영업 같은게 배운거 써먹기도 좋고 내가 또 나가보니까 이건 쪼매난 나라에서 복작거리는거랑은 삘이 다른기라 그래서 좀 나가 일하고 싶은 맘이 있응께 보내주면 함 ㅇㅇ

by pulse01 | 2011/03/13 23:07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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